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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세균 “중국인 유학생 면밀 관리…혐오 없게 포용해야”
정세균 국무총리가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대응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정세균 국무총리는 16일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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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, 신종폐렴이라는데…확진자 29명중 10명 폐렴 없다
신종코로나감염증(코로나 19) 29번 확진자가 다녀간 16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실에서 성북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.[뉴스1] 신종코로나감염증(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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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9번 아내도 30번 환자 됐다…종로 부부, 방역망 밖 첫 확진
국내에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하면서 이미 지역사회에 신종 코로나가 번졌을 가능성이 제기됐다. 전문가들은 “올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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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병원 "확진자 늘면 사망자 발생…고령 환자에는 긴장"
김남중 서울대병원 감염관리센터장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의학혁신센터에서 열린 ‘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기자간담회’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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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9번 환자, 고대안암병원·종로 동네병원 등서 114명 접촉
지난 6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의 한 병원 격리 병동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감염증(코로나19)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. 등에 쓰인 '♥香 花香' 글자는 보호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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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택시도 못 타겠다” 지역사회 감염 공포에 휩싸인 세계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을 누가 누구에게 옮겼는지 알 수 없는 ‘지역사회 감염’에 대한 공포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. 지역사회 감염이란 방역관리체계의 통제범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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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로구 노인회관 휴관 연장 검토, 거주지 인근 방역 작업
29번째 확진자 이동 경로 그래픽=김주원 기자 zoom@joongang.co.kr 서울 종로구에서 29번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종로구 일대 노인회관 휴관이 연장될 전망이다. 종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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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염경로 모르는 첫 환자 나왔다···29번, 해외여행도 접촉도 없어
신종코로나감염증 29번 확진자가 다녀간 16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실에서 성북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. 이날 29번 확진자가 다녀간 고려대 안암병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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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본 “증상 경미해도 빠르게 전파...지역사회 감염 위험성”
신종코로나감염증(코로나 19) 29번 확진자가 다녀간 16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실에서 성북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. 이날 29번 확진자가 다녀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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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일 확진자 204명…동선 총정리
관련기사[그래픽 PLAY] 한눈에 보는 환자 동선···'중앙일보 코로나맵' 21일 확진자가 204명으로 늘었다. 이들 중 일부는 2·3차 감염자로 지역사회 확산의 양상을 보여 각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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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9번 다녀간 고대 안암병원 응급실 폐쇄···의료진 36명 격리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29번째 환자가 격리된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관계자가 체온측정 등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신종코로나감염증(코로나 19) 29번 확진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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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로구 74세 남성 확진자 발생 …종로구 어린이집에 '휴원' 권고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 29번째·30번째 환자 부부의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지역사회 감염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지하철 1호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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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9번 다녀간 고대 안암병원 초긴장···1인 1면회, 로비서만 가능
'방역을 위해 잠정 폐쇄합니다' 16일 오후 1시 서울 고려대안암병원 응급의료센터 입구에는 '응급실 폐쇄'라는 노란색 문구가 붙어있었다. 15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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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9번 환자 주 3~4회 당구 배우러 간 종로노인복지관 비상
17일 오후 국내 29번째 코로나바이러스19 확진자의 거주지인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해외여행 이력도, 환자 접촉력도 없는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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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30번 환자, 종로구 식당ㆍ카페, 인천아라뱃길 방문
(서울=뉴스1) 박지혜 기자 =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 29번째·30번째 환자 부부의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지역사회 감염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17일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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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깔대기식 방역망의 한계, 깜깜이 경로 확산 못 막아
━ [코로나19 비상] 구멍 뚫린 초동 대응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달 20일 최초 발생한 이후 정부는 대응지침을 4번 바꿨다. 최초 발생지인 중국 우한지역을 벗어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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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닫힌 종로 노인회관···이낙연·황교안 빅매치 코로나 복병
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(왼쪽)과 이낙연 전 국무총리. [뉴스1·연합뉴스] 4·15 총선을 앞두고 '종로 대전'에 의외의 복병이 나타났다. 신종 코로나감염증이다. 종로구에서 29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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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년 전 메르스 겪은 의사 직감, 고대병원 감염 확산 막았다
국내 29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환자가 다녀간 고대안암병원 응급실이 16일 오후 폐쇄돼 있다. [연합뉴스] 심근경색 의심 증상으로 고려대안암병원 응급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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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29번, 주3~4회 당구 배워" 감염원 후보로 뜬 종로노인복지관
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17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국내 발생 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. [뉴스1] 해외 여행 이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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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마포-종로에서 코로나19 환자 한명씩 발생
지난달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거리에 위치한 동상에 마스크가 씌어져 있다. 방역당국은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경우, 마스크를 쓰는 경우보다 감염의 가능성이 5배가 높은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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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사망자 19명중 14명은 기저질환 가진 70대 '고위험군'
대구지역에서 70대 이상 기저질환을 가진 '고위험군'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또 사망했다. 이번 사망자는 대구에서 19번째, 전국으로는 29번째 사망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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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냥 감기, 코로나는 아니다"라더니…집회 간 주옥순도 확진
주옥순 엄마부대 대표가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정권의 일본정부에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. 뉴스1 보수단체 '엄마부대' 대표 주옥순(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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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9·30번 환자 미스터리···둘이 살던 노부부 어떻게 감염됐나
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(코로나19) 29번째 확진환자(82·남)가 종로구민으로 밝혀진 16일 확진자의 자택 인근에서 방역작업이 이뤄지고 있다.[뉴스1] 국내에서 감염 경로를 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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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진자 204명…동선 총정리
관련기사[그래픽 PLAY] 한눈에 보는 환자 동선···'중앙일보 코로나맵' ━ # 32~36번, 38번, 42번 이후 확진자 동선은 조사 중 (21일 16시 현재) ━